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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아바타 '제페토' 독립법인 '네이버Z'로 새출발..."글로벌 확장 박차"

2020-03-16테크M 남도영 기자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 / 사진 = 네이버 제공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는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를 별도법인 '네이버Z'로 분사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Z는 김창욱 스노우 대표와 김대욱 제페토 리더를 공동대표로 하며, 분할 이후에는 스노우의 100% 자회사 형태로 존재하게 된다. 분할 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제페토는 얼굴인식과 AR, 3D 기술 등을 활용해 꾸민 자신만의 '3D 아바타'로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가상공간 속에서 아바타를 활용해 다른 이용자들과 다양한 미니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제페토는 지난 2018년 8월 출시 이후 1년 6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가입자 1억3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신규 가입자는 전년 대비 94% 증가했고, 지난해 8월에는 전 세계 37개국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제페토는 해외 이용자 비중이 90%에 달하고 10대 이용자가 80%를 차지해 전 세계 'Z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 출범할 네이버Z는 자체적인 아바타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확장에 집중한다. 제페토는 앞으로 이용자들이 의상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는 창작자 플랫폼 '제페토월드'를 구축하고, 다양한 미니게임 등 보다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사업자들과의 제휴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남도영 기자 hyu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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