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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반등 기대감 솔솔…그래도 게임사의 시계는 돌아간다

2020-03-16테크M 이수호 기자

/그래픽 = 미디어뱀부

#너무 떨어졌나 #게임은 코로나 수혜주 #신작 내놓는 게임사 주목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확산되며 전세계 증시가 크게 침체된 가운데,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국내 게임주들이 반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신작들을 쏟아내고 있는 게임사를 주목해야한다는 분석이다. 

◆'A3' 앞세운 넷마블, '판호' 받은 펄어비스 반등 기대감 '솔솔'

넷마블의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12일 출시된 이후, 매출 순위 톱5에 진입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융합장르라는 점에서 신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 장기흥행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실제 투자업계의 반응도 좋아 국내 증시가 일제 하락세를 보였던 지난 13일, 오히려 넷마블 주가는 5% 이상 껑충뛴 9만2000원에 장을 마쳤다. 16일 현재도 이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향후 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넷마블의 글로벌 신작 '일곱개의대죄'의 해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5종의 신작이 차례대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 1분기가 넷마블 반등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근 자회사 CCP게임즈의 대표작 '이브온라인'으로 중국 판호(유통허가권)을 따낸 펄어비스 역시, 중국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올초 주당 20만원을 호가했던 펄어비스는 최근 증시 급락 영향으로 주당 16만원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반등 가능성이 높은 게임사로 꼽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13일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블레스의 콘솔버전 '블레스 언리쉬드'를 내놓은 네오위즈와 '애니팡4'을 비롯한 신작라인업을 공개한 선데이토즈, '블레스 모바일' 출시를 앞둔 조이시티 역시 기대주로 꼽힌다.

◆신작 출시 앞둔 게임사들…바닥은 이미 찍었나

게임산업은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대표 섹터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줄어들며 모바일게임의 이용시간이 늘어나고 게임에 소비하는 금액에도 어느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최근 급락장에서 이들 게임사 대부분 상당한 수준의 주가 하락을 겪었기 때문에 보다 투자하기에 수월해진 상황이다. 실제 네오위즈와 조이시티, 선데이토즈는 한달전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20% 이상의 주가 하락을 기록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영향이 제한적이며 근시일 내 모멘텀이 있는 기업들의 경우, 최근의 주가 하락을 투자 기회로 삼아볼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최근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로 주가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상태에서 투자 대안으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수호 기자 lsh5998688@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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