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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통3사 콜센터 폐쇄 조치

AI 챗봇 서비스나 디지털 상담으로 업무 공백 최소화

2020-03-16테크M 김임수 기자

/캐리커쳐=테크M 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구 및 경북 일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가운데, 이통통신3사가 일제히 해당 지역 콜센터를 폐쇄 조치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16일부로 대구 지역 콜센터를 폐쇄하고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해당 지역의 업무 공백은 디지털 상담이나 다른 지역 콜센터로 분산해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지난 15일까지 대구지역 2개 콜센터에 근무하는 360명 상담사 중 170명에 대해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이어, 16일 나머지 190명 일부를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재택근무를 원하지 않거나, 자택에 초고속인터넷이 깔려있지 않은 경우 등은 ‘유급휴직’ 처리했다. 콜센터 폐쇄는 이달 말까지 지속된다.

KT도 16일부터 3월말까지 대구 지역 콜센터를 폐쇄했다. 대구와 경북을 담당하는 대구 콜센터 직원 570여명은 이날 일제히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KT는 인공지능(AI) 고객센터 챗봇 서비스나 AI 상담 등을 통해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대구 콜센터 400명 상담사들은 16일 오전까지 사전 예약된 업무를 마무리하고, 이날 오후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LG유플러스는 상담사와 통화하지 않고도 챗봇, 고객센터 앱, ARS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6일 성남시는 경기도 성남시 양지동에 위치한 은혜의 강 교회 신도 40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일과 8일 예배에 참석한 135명을 수정구보건소가 검사한 결과, 40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임수 기자 imsu@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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