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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합병법인, 4월30일 출범

당초 계획보다 늦어져…SKT "사업 계획에는 지장 없을 것"

2020-01-28머니투데이방송 황이화 기자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티브로드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 법인이 오는 4월30일 공식 출범한다.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기일을 올해 4월 1일에서 4월30일로 변경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 개최, 구주권자 이의제출 등 절차가 남아 있어서다.

주주총회도 이달 28일에서 3월26일로 늦춰졌다. 합병등기예정일은 4월8일에서 5월6일로, 신주권교부예정일 또한 4월16일에서 5월6일로 변경됐다.

다만 SK텔레콤은 본격적인 영업 개시 등 사업 계획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란 입장이다.

지난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통신위원회 사전동의를 종합해 양사 합병을 조건부 승인했다.

한편, 이날 SK텔레콤은 합병회사간 주당평가액도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티브로드동대문방송, 한국디지털케이블미디어센터의 합병비율은 1 대 1.6860091 대 2.2095367 대 0.1693414에서 1 대 1.6852219 대 2.2092276 대 0.1691069로 바뀌었고, 주당 평가액은 각각 1만2,044원, 2만306원, 2만6,611원, 2,040원에서 1만2,140원과 2만458원, 2만6,819원, 2,053원으로 재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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