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이 보험에 관심있지만 어렵게 느끼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코칭을 제공하는 ‘소셜살롱’을 개최한다.

소셜살롱은 오는 11월 20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내 보험, 잘 가입한걸까 ▲보장은 이렇게 설정하세요 ▲보험, 못다한 이야기 총 3세션으로 구성된다.

보맵 소속의 보상전문가가 복잡한 보험 이야기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참가자들의 보험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진단해준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보맵 SNS를 통해 11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보맵 관계자는 “소셜살롱은 취향과 취미를 나누고, 주어진 주제에 집중하는 살롱문화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모임”이라며 “보맵 회원의 51%가 2030세대인만큼 보험정보를 쉽게 일상 속에서 친근한 금융 서비스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맵은 펀슈러언스(Fun+Insurance) 일환으로 금융과 보험에 관련된 생활상식과 전문적인 보험지식을 특화 콘텐츠로 제작해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김태환 테크엠 기자 kimthi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