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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세계 최대 화학기업 바스프에 디지털화 지원

2019-11-12김태환 기자

에너지·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화학 기업인 바스프(BASF)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12일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바스프의 새로운 변전소는 슈나이더의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e Asset Advisor)를 적용,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 변전소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력과 배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비스 팀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장을 방지하고 유지보수 정보를 제공받는다.

바스프의 배전 장비는 보몬트에 소재한 플랜트의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전력을 공급한다.

상태 기반 모니터링과 예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를 통해 바스프는 변전소 자산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상태 기반 모니터링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100개가 넘는 변수가 측정되고 계산된다고 슈나이더 측은 설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관계자는 “바스프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운영 방식을 바꿔 중요한 장비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해결해야 할 작동 이상이 있는지 파악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김태환 테크엠 기자 kimthi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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