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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아태지역 사장으로 데이비드 웹스터 선임

2019-10-15김태환 기자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인사·재무관리 애플리케이션 분야 기업인 워크데이가 15일 아시아 태평양 일본 지역 사장으로 데이비드 웹스터(David Webster)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웹스터 신임 아태 및 일본 지역 사장은 시드니를 기반으로 아시아 태평양과 일본 지역 전반에 걸친 워크데이의 비즈니스를 총괄할 예정이다.

워크데이에 합류하기 전 데이비드 웹스터 사장은 델EMC에서 14년간 EMC의 성장을 주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했다. 또 피플소프트(PeopleSoft)의 호주 및 뉴질랜드 담당 부사장 및 지사장을 역임했으며 호주정보산업협회 전국이사회 이사로도 활동했다.

데이비드 웹스터 신임 사장은 “워크데이의 새로운 성장을 리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아태 및 일본 지역의 보다 많은 기업들이 워크데이의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이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워크데이의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테크엠 기자 kimthi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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