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언팩 행사가 다음달 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립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초대장'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장소는 지난해와 동일한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에 공개된 초대장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핵심인 펜과, 카메를 정중앙에 배치해 펜과 카메라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편, 이번 갤럭시노트10 신제품 라인업에는 처음으로 프로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데,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프로를 각각 LTE와 5G 버전으로 2종씩 총 4종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은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