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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여수 꿈뜨락몰 꼬치집 가게에 분노 “정신상태가 썩어버린 것”

2019-05-09백승기 이슈팀 기자

사진제공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골목식당’ 백종원이 ‘여수 꿈뜨락몰’ 꼬치집 가게에 분노했다.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여수 꿈뜨락몰 편이 방영됐다.

이날 백종원은 여수 꿈뜨락몰 꼬치집에 들어가 주방을 살펴봤다. 백종원은 꼬치구이기 석쇠를 치운 뒤 안을 살펴 본 뒤 “정말 가게 관리 안하는 분”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계 밑에는 굳은 양념이 들어 있었다.

또 백종원은 버려지지 않은 쓰레기통을 본 뒤 “이 곳은 장사가 잘 안 되는 곳인데 쓰레기가 쌓여 있다”며 “정신상태가 썩어버린 것”이라며 분노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인선은 “방송에 나가도 되냐?”고 걱정했다.

이후 백종원이 찾은 냉장고 안에는 소떡소떡의 기성품과 말라버린 꼬치가 있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백종원은 “이런 집 출연 시키면 안 돼”라고 강조했다.

결국 백종원은 사장을 호출했다. 사장은 “2년 동안 푸드트럭으로 장사를 했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그런데 이렇게 장사를 하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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