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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최저임금의 정체는? 배우 함소원 “남편 진화, 출연 사실 안 믿어”

2019-04-15김수정 이슈팀 기자

사진제공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최저임금의 정체는 배우 함소원이었다.

14일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0대 가왕 선발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대결에는 '벌거벗은 임금님'과 '최저임금'이 맞붙게 됐다. 두 복면가수는 이상은의 '담다디'를 선곡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의 선택은 74대 25로 벌거벗은 임금님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최저임금은 나긋한 톤으로 율동과 함께 신형원의 '개똥벌레'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최저임금의 정체는 배우 함소원이었다.

함소원은 “노래도 못하는 척 하고 힘들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18세 연하 진화와의 결혼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부분에 대해 “연애할 때 나이 차이를 못 느껴서 화제가 될 줄 몰랐다. 좋게 봐주셔서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함소원은 “‘복면가왕’에 나온다고 남편에게 말했는데 남편이 믿질 않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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