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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SNS 개인 계정 개설 예정 ‘또 한 번의 신기록 경신?’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SNS 개인 계정 개설을 알렸다.
3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팬카페에 “오늘 갑작스럽게 나가게 된 기사와 같이, 저는 LM엔터테인먼트 측과 분쟁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SNS로도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여 많은 팬분들께서 걱정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작은 소식이라도 전하고자 소속사에 제 명의로 된 SNS 계정의 양도를 요청해왔습니다”라며 “팬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소속사에게 자발적으로 양도해줄 것을 거듭 부탁하며 기다려왔으나, 소속사는 SNS 계정의 양도를 거절하였고, 오늘 분쟁 중이라는 기사가 나가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다네일은 “기사를 접하고 고민하는 시간 동안 사실이 아닌 많은 악의적 추측성 기사들이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저 또한 많이 당황스러웠으나, 저보다는 여러분이,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로 마음을 다치시게 될 팬 여러분들에 대한 걱정과 기다림이 너무 많아서 내일 낮 12시에 새로운 저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개설하기로 용기를 내었습니다”라고 새로운 계정을 개설한다고 알렸다.
끝으로 강다니엘은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이 생각하며 고민을 하였고, 정말 순수히 저와 팬 여러분들을 위해 결정한 저의 행동입니다. 여러분 너무 보고 싶고 무대도 얼른 다시 서고 싶습니다. 힘든 이 시간, 여러분이 제게 해주신 말들과 그동안의 추억들로 제가 버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 좋은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진실을 꼭 알려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은 지난 1월 인스타그램 개설 11시간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한 바 있다. 이는 계정 개설 최단기간 100만 팔로워 기록을 세운 프란치스코 교황의 2016년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한편 강다니엘의 새 계정이 자신이 세운 기록을 다시 한 번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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