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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M 영상] 의료용 대마초 수출에 나서는 이스라엘

이스라엘 내각, 27일 의료용 대마초 수출 허용 법안 승인

2019-01-31박응서 기자

의료용 대마초 사용이 세계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외신은 이스라엘 내각이 27일(현지 시간) 의료용 대마초 수출을 허용하는 법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 농업 수출이 늘어나는 한편 마약에 대한 오락적인 사용이 늘어 우려된다고 걱정하는 비평가들을 낙심하게 만들었다.

 

 

이 법안은 북부 이스라엘에서 생산하는 의료용 대마초를 보건당국과 경찰이 승인한 기업에 한해 의료용 대마초 사용을 허용하고 있는 국가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빠르면 9개월 안에 수출이 시작될 수 있다.

이스라엘은 유리한 기후조건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의료용 대마초 생산국가 중 하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재무부 샤이 바바드 국장은 이스라엘의 의료용 대마초 기술이 치료법으로 사용하는 수백만 사람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이 영상과 기사는 로이터통신 자료를 토대로 테크M이 재구성했습니다.

* 영상제작편집 : 로이터통신, 테크M

 

[테크M = 박응서 기자(gopoong@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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