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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M 추천영화] 유아인,김혜수부터 마동석까지...11월 영화관의 화려한 라인업

동네사람들, 후드, 저니스 엔드, 국가 부도의 날

2018-11-06곽예하 기자

동네사람들

동네에서 여고생이 사라졌는데 마을은 너무나 평온하기만 하다. 외지에서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은 동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실종된 여고생에게 유일한 친구였던 ‘유진’만이 납치를 확신하며 홀로 사건을 쫓는다. 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기철이 합류하며 함께 사라진 여고생을 찾아 나선다. 사건을 파헤칠수록 의문점이 커져만 가는데…. 과연 기철과 유진은 여고생을 찾을 수 있을까? 11월 개봉

후드

돈과 권력으로 무장한 권력층으로 인해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에 전쟁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로빈이 나타난다. 허세 가득했던 스무살 귀족청년 로빈은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우면서 점점 영웅 ‘로빈 후드’로 성장한다. 부자들 돈만 훔친다는 ‘후드 쓴 남자’에 대한 소문이 동네에 퍼지고 그에게 막대한 현상금이 걸린다. 하지만 로빈은 번번이 이를 피해간다. 화려한 액션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로빈 후드 이야기를 11월 영화관에서 만나보자.

11월 14일 개봉

저니스 엔드

1차세계대전 당시 최전방 참호에서 세 남자가 겪는 나흘간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전쟁 한가운데서 이들이 겪는 공포와 불안, 그리고 이 과정에서 싹트는 전우애를 묵직하게 담아낸다. 언제 폭탄이 덮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들이 소속된 부대에 갑작스럽게 모든 상황을 뒤바꾸라는 명령이 내려온다. 과연 세 명은 지옥 같은 나흘간의 위기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

11월 개봉

국가 부도의 날

국가 부도까지 남은 시간은 단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오히려 위기에 배팅하는 사람, 그리고 가족과 회사를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다. 영화는 1997년 IMF 경제위기를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IMF 경제위기라는 새로운 소재로 개봉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유아인과 김혜수, 허준호 같은 연기파 배우가 총 출동해 관객들의 기대도 한층 높다.

11월 28일 개봉

 

<이 기사는 테크M 제67호(2018년 11월)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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