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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추천영화]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비밀스런 문이 열린다!

2018-08-03곽예하 기자

신과 함께-인과 연

2017년 개봉해 1441만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신과 함께-죄와 벌’의 후속편 ‘신과 함께-인과 연’이 8월 극장가를 찾아온다.

1편에서 차사 세 명의 환생 조건은 ‘49인 귀인 탄생’이었다. 차태현이 연기했던 ‘자홍’은 그들에게 48번째 귀인이었기에 매우 중요했다.

세차사는 49일 동안 자홍을 데리고 살인과 나태, 거짓말, 불의, 배신,폭력, 천륜이라는 7개의 지옥을 거치며 7번의 재판을 치렀다. 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원귀가 된 수홍의 방해를 해결해야 했다.

2편에서는 세차사가 차사가 돼야 했던 이유와 그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가 드러난다. 1편에서 삼차사의 직업이 주가 됐다면, 2편에서는 그들의 개인사가 드러나며 한층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1편에서 자홍을 포함해 총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세차사는 마지막 49번째 귀인을 찾아 나선다. 이때 강림은 원귀였던 수홍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원래 저승법에 따르면 원귀는 소멸돼야 하지만 염라대왕은 세차사에게 새로운 조건을 내걸며 강림의 제안을 수락한다. 염라대왕의 조건은 그동안 성주신이 버티고 있어 저승으로 데려오지 못하고 있었던 허춘삼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데려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이승으로 내려간 두 명의 차사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으로부터 뜻밖의 사실을 듣게 된다. 과연 그들이 마주할 진실은 무엇일지 8월 영화관에서 확인해보자.

8월 1일 개봉

<본 기사는 테크M 제64호(2018년 8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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