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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금융혁신의 열쇠 인공지능과 블록체인…테크M 7월호 발간

4차산업혁명을 성공으로 이끄는 빅데이터

2018-06-27곽예하 기자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오랜기간 금융기관과 개인을 연결해 온 종이통장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금융혁신은 최근 인공지능(AI)와 블록체인이 융합되면서 가속화되고 있다. AI와 블록체인은 여러 단계를 거쳐야 처리되는 기존 금융시스템의 비효율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기술로 금융권에서 주목받고 있다.

테크엠 7월호에서는 세간의 관심사로 떠오른 AI와 블록체인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금융 분야에서 AI와 블록체인 기술이 어떤 미래를 만들어 갈지 전문가를 통해 전망했다. 금융분야 AI와 블록체인 기술에서 세계적인 전문가로 알려진 세스 후앙 홍콩과학기술대학 금융학과 교수를 비롯한 총 4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빅데이터의 수집과 효율적 활용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양질의 빅데이터는 AI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한다. 테크M은 특별기획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4차산업혁명 서비스와 그 가능성, 혁신해야 하는 규제와 대안에 대해 분석했다.

테크M 단독제휴 MIT테크놀로지리뷰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짚었다. 거품이 꺼진 뒤에도 미래 기술산업의 기반으로 남아있을 것이라는 블록체인 지지자들의 주장과, 암호화폐는 범죄와 투기의 도구이며 화폐로는 사용되기 어렵다는 암호화폐 반대자들의 주장을 보여준다. 암호화폐가 화폐로 변신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비트코인 파괴를 통해 제시한다. 나아가 블록체인이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고, 상위권에 속한 암호화폐들의 특징과 용어들도 소개했다.

피플앤컴퍼니에서는 해외송금기업 ‘모인’의 서일석 대표를 만났다. 기존의 해외송금 시스템은 각종 수수료가 발생하는 스위프트(SWIFT)망을 통했다. 이와 달리 모인의 해외송금시스템은 중계은행을 거치지 않고 송금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실리콘밸리 벤처투자가들이 전망한 3년 뒤 기술 트렌드 톱10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3년 뒤에 가짜 정보와의 전쟁이 핫한 기술 트렌드가 될 뿐 아니라, 주요 기술 분야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서며, 막대한 투자로 자율주행 로봇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 외에도 냉장고에 담아둔 음식물의 유통기한을 알려주는 추적기, 자율주행 배송로봇 ‘G플러스’, 인공지능을 모르면 죄가 되는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 등 다양한 최신 ICT 기술과 트렌드를 만날 수 있다.

테크M 7월호는 전국 서점과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테크M = 곽예하 기자( yeha1798@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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