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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사용자들의 VR·AR 콘텐츠 멀미현상 예방 ‘가이드라인’ 마련

테크M 포커스

2018-06-26신다혜 기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멀미현상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KoVRA)는 지난 4월 30일, 안전한 VR·AR 이용과 제작 안전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업계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는 VR·AR 이용과 제작 안전 가이드라인, VR 체험시설 구축 가이드라인, VR·AR 콘텐츠 이용과 제작 평가 인증사업 소개와 추진현황 발표 등 세 가지 안건으로 진행됐다.

해당 안건들은 ETRI와 KoVRA에서 VR·AR 콘텐츠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멀미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수행한 휴먼팩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제시됐다.

윤경림 KoVRA 협회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용자들이 VR·AR 시설과 콘텐츠를 이용할 때 느끼는 불편함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테크M 제62호(2018년 6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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