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이언맨부터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 스칼렛 위치, 스파이더맨을 비롯해 블랙 팬서, 윈터 솔져, 닥터 스트레인지 등 마블 히어로가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오는 4월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이번 시리즈는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힘을 합쳐,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전쟁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나 이번 편에서 주요 캐릭터가 퇴장할 것이라고 알려진 만큼, 과연 어떤 캐릭터가 최후를 맞이할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10년간 고된 여정을 통해 지구를 지켜온 어벤져스지만, 특히나 이번은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처절한 결투가 될 예정이다.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러닝타임은 2시간36분으로, 역대 마블 영화 중 최장 상영시간이다. 그 만큼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담겼을 것이라 기대해본다. 4월 27일 개봉

<본 기사는 테크M 제60호(2018년 4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