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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우리집 물건에게 ‘디지털 쌍둥이’가 있다면?

2016-07-03테크M 취재팀
<자료> GE Reports
(<자료> GE Reports)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취재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의 ‘디지털 쌍둥이’를 만들어 유지 및 보수 관리를 꾀하려는 시도가 있다.

제너럴 일렉트릭(GE)은 IoT 데이터 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프리딕스’를 통해 ‘디지털 트윈’ 전략을 실현하고자 한다.

GE의 디지털 트윈 전략은 출하된 제품의 가동 상황에 따른 데이터를 수집하여 컴퓨터로 재현함으로써 운용에 맞춘 유지 보수 작업 내용을 분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프리딕스는 디지털 트윈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플랫폼으로, 각종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업 설비의 가동 상태를 분석한다.

디지털 트윈은 컴퓨터 상에서 제품을 재현한다는 점에서 가상현실(VR)과 비슷하다.

가상현실에서처럼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어 제품이 1000일 경과 후에 어떤 상태에 있을지 예측할 수 있다. 또한 고장 났을때의 가동 기록을 확인, 그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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