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M
×
TECH M
우리집 물건에게 ‘디지털 쌍둥이’가 있다면?
2016-07-03테크M 취재팀

(<자료> GE Reports) |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취재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의 ‘디지털 쌍둥이’를 만들어 유지 및 보수 관리를 꾀하려는 시도가 있다.
제너럴 일렉트릭(GE)은 IoT 데이터 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프리딕스’를 통해 ‘디지털 트윈’ 전략을 실현하고자 한다.
GE의 디지털 트윈 전략은 출하된 제품의 가동 상황에 따른 데이터를 수집하여 컴퓨터로 재현함으로써 운용에 맞춘 유지 보수 작업 내용을 분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프리딕스는 디지털 트윈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플랫폼으로, 각종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업 설비의 가동 상태를 분석한다.
디지털 트윈은 컴퓨터 상에서 제품을 재현한다는 점에서 가상현실(VR)과 비슷하다.
가상현실에서처럼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어 제품이 1000일 경과 후에 어떤 상태에 있을지 예측할 수 있다. 또한 고장 났을때의 가동 기록을 확인, 그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취재팀]
-
'전자정부 名家' LG CNS, 1200억 '행복e음' 사업 수주로 자존심 회복할까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의 강자 LG CNS가 올해 공공시장 첫 '대어'로 꼽히는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구축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17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이날 행복e음 사업 재입찰에 제안서를 제출했다.행복e음 사업은 지난 2009년 복지부가 각종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구축한 시스템을 현대화 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3년간 약 1220억원이 투입된다.이 사업은 지난 3일 첫 입찰 공고를 마감했으나 무2020-03-17 16:54:47테크M 남도영 기자
-
네이버 vs 카카오, 포털-메신저 이은 3라운드... 링은 '콘텐츠'#수천억 자금으로 뭘 만들까#넷플릭스 잡을 수 있을까#톡TV-네이버TV 경쟁 볼만할 듯국내 대표 인터넷 맞수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의 세번재 경쟁 무대 막이 올랐다. 포털과 메신저 플랫폼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온 두 기업의 3라운드 링은 '콘텐츠'다. 이미 양사는 콘텐츠 자회사에 수천억원의 자금을 쌓아놨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콘텐츠 양산에 돌입한다. 콘텐츠 주도권 경쟁의 전초전은 이미 시작됐다.◆실탄 마련한 카카오M, 직접 콘텐츠 제작 개시카카오는 지난 16일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M이 3자 배정 유상증자2020-03-17 15:53:45테크M 허준 기자
-
[템 사이트] 게임 하면 유니티! 2020년 기대되는 유니티 기반 게임은?연일 쏟아지는 신작 소식이 게이머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게임업체들의 대형 신작은 물론 독특한 게임성을 내세운 게임까지, 게이머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만한 다양한 신작게임들이 많습니다.오늘은 특히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들을 엄선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유니티는 이미 전세계 수백만명의 게임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유명한 게임엔진입니다. 최신 버전의 엔진 '유니티 2019.3' 업데이트를 통해 260가지가 넘는 개선사항과 신규 기능이 포함돼 진일보한 고성능 그래픽과 최적화 기2020-03-17 15:30:39테크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