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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러시아-인도 기업과 손잡고 해외 공략 본격화
2016-11-22강진규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러시아 ICT 유통기업인 ‘아스비스(ASBIS)’와 인도 기업용 이메일 기업 ‘레디프(Rediff)’와 계약을 체결해 러시아, 인도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아스비스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시장을 주무대로 ICT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한컴은 아스비스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PC용 오피스 소프트웨어(SW)인 ‘씽크프리 오피스 네오(Thinkfree Office NEO)’를 다음달부터 개인용(B2C) 시장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기업용(B2B)와 공공(B2G) 시장으로 확대 공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도움을 받았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향후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전반으로까지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도의 ‘레디프’는 1억 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용 이메일 서비스 사업자다. 한컴은 레디프와의 계약 체결로 레디프의 이메일,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한컴의 문서 솔루션인 ‘웹오피스’와 ‘모바일오피스’를 2년간 공급하게 되며 향후 PC용 오피스SW인 씽크프리 오피스 네오도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PC용 오피스SW 씽크프리 오피스 네오를 출시한 바 있다.
이원필 한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한컴과 마이크로소프트만 확보하고 있는 PC-모바일-웹 기반의 풀 오피스(Full Office) 라인업을 경쟁력으로 글로벌 오피스SW 시장점유율 5%라는 한컴의 목표 실현을 위해 세계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이원필 한컴 대표(왼쪽)와 블라디미르 아스비스 러시아 지사장이 씽크프리 오피스 네오 유통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아스비스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시장을 주무대로 ICT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한컴은 아스비스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PC용 오피스 소프트웨어(SW)인 ‘씽크프리 오피스 네오(Thinkfree Office NEO)’를 다음달부터 개인용(B2C) 시장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기업용(B2B)와 공공(B2G) 시장으로 확대 공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도움을 받았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향후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전반으로까지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도의 ‘레디프’는 1억 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용 이메일 서비스 사업자다. 한컴은 레디프와의 계약 체결로 레디프의 이메일,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한컴의 문서 솔루션인 ‘웹오피스’와 ‘모바일오피스’를 2년간 공급하게 되며 향후 PC용 오피스SW인 씽크프리 오피스 네오도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PC용 오피스SW 씽크프리 오피스 네오를 출시한 바 있다.
이원필 한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한컴과 마이크로소프트만 확보하고 있는 PC-모바일-웹 기반의 풀 오피스(Full Office) 라인업을 경쟁력으로 글로벌 오피스SW 시장점유율 5%라는 한컴의 목표 실현을 위해 세계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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