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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올해 8105개 국가정보화 사업에 4조3804억원 투입

2016-09-01테크M 취재팀



[테크M = 테크M 취재팀] 정부가 국가정보화 추진을 위해 지난해 5조2094억 원을 투입한데 이어 올해 5조3804억 원을 투입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1일 발간한 ‘2016년도 국가정보화에 관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인프라 고도화, 창조경제 견인, 창의적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창조역량 강화 등 4대 분야 8015개 국가정보화 사업에 5조3804억 원을 투입한다.

미래부는 그동안 꾸준한 국가정보화 사업 투자를 통해 디지털 창조한국 인프라 강국으로서 167개국 중 2015년 기준 ICT 발전지수 1위,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가급 인터넷망 70% 구축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공공 와이파이존을 1만1280개소(2016년 6월)로 확대해 무선인터넷 이용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다.

미래부는 또 ICT를 접목해 구축한 국내 17개 시·도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창조경제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2016년 6월 말 2543개의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을 보육·지원했고, 창업기업에서 1120명의 신규고용 창출, 1340억 원의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미래부는 또 지난해 ICT 수출액이 1729억 달러로 세계 3위를 차지했으며,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이 2004년 45%에서 2015년 79.5%로 크게 개선됐다.

[테크M = 테크M 취재팀(tech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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