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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디지털 카드로 어려운 단어도 쉽게 외운다

2016-08-23마송은 기자

 

클래스카드가 서비스하는 스마트 플래시 카드 서비스


플래시 카드를 이용해 영어, 국사, 사회, 과학 등 다양한 교과목의 단어나 용어를 쉽게 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가 선을 보였다.

에듀테크 기업인 클래스카드(대표 전성훈)는 23일 수업용 스마트 플래시 카드 서비스인 ‘클래스카드’의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카드 형태의 학습도구인 플래시 카드를 교사가 쉽게 디지털 버전으로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한다. 그동안 옥정중학교, 배재중학교, 가정고등학교 등의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베타테스트를 통해 검증을 거쳤으며 이번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회사 측은 “교사가 플래시 카드를 사용하면, 수업, 과제, 시험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학습 준비 및 업무 부담 시간을 단축하고 학생들의 암기 능력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클래스카드는 이번 서비스 개시를 발판 삼아 우리나라와 비슷한 학습 모델을 가지고 있는 동아시아 에듀테크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클래스카드 서비스는 국내 250여 개 교육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테크M= 마송은 기자(running@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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