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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코리아, 조범구 신임 대표 선임
2016-08-17강진규 기자
시스코코리아는 조범구 전 삼성전자 전무를 시스코 본사 부사장 겸 한국 지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조범구 신임 대표는 서울대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후 1989년 액센츄어에 입사해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한 IT 기술 및 비즈니스 컨설팅팀을 이끌었다. 그는 2007년 2월 액센츄어 아태지역 소비자전자사업부 대표를 맡았으며 2008년 9월부터는 액센츄어의 아태지역 첨단전자산업 부문 대표직을 수행했다.
조 대표는 2009년 6월 시스코코리아 대표로 취임해 2011년까지 근무하며 송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개발 등을 추진했다. 조 대표는 2011년 11월 삼성전자에 합류해 B2B 부문을 맡아 전사 B2B 솔루션 센터 및 모바일 B2B 팀을 이끌었으며 글로벌 B2B 비즈니스 팀을 진두지휘 했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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