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강진규 기자] 한국레드햇은 29일 엔터프라이즈급 리눅스 컨테이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를 빠르고 쉽게 해주는 가상화 기술의 한 종류다. 레드햇은 컨테이너 포트폴리오가 무료 개발 툴에서 관리, 서비스로서의 플랫폼(PaaS), 포괄적인 컨테이너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배포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레드햇은 이번에 안정적인 리눅스 컨테이너 운영체제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아토믹 호스트’를 선보였다. 또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개발 및 구현 플랫폼인 ‘레드햇 오픈쉬프트’와 엔터프라이즈급 컨테이너 네이티브 스토리지 ‘레드햇 글러스터 스토리지’. 통합 컨테이너 관리 솔루션 ‘레드햇 클라우드 폼즈’도 공개했다.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