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도강호 기자] 기업 경영자와 마케터를 위해 모바일 영상에 대한 최신 정보와 제작·활용 팁을 제공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장에서 '핸즈온 테크M - MCN시대, 고객의 눈을 잡아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테크M 세미나에서는 대세로 떠오른 모바일 영상 트렌드를 살펴보고, 기업이 영상을 효과적으로 광고·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영상에 대한 지식과 제작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MCN 분야의 전문가들이 MCN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도강호 테크M 기자는 기존 영상 채널과는 다른 MCN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왜 새로운 영상 활용 방법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MCN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표방하며 MCN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는 비디오빌리지의 임휘준 신성장사업팀장은 MCN 영상 제작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생활밀착형 영상으로 온라인 광고 시장의 대안을 제시하는 쉐어하우스의 배윤식 대표는 시청자에게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새로운 영상 문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 유튜브 구독자 85만 여명, 누적 조회 수 9억6300만 여건을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을 제작하는 캐리소프트의 권원숙 대표가 히트 모바일 영상 제작법을 전수한다.

마지막으로 유머콘텐츠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웃음 코뿔소 고탱(고태원씨) 등 모바일 영상 스타와의 만남을 통해 스타 크리에이터의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자세한 세미나 내용과 참가 신청은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도강호 기자 (gangdogi@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