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M
×
TECH M
다국어 번역기업 시스트란, ‘식신’ 개발사 씨온 업무협약
2016-05-31주다은 인턴기자
지능형 언어처리 기업인 시스트란인터내셔널은 사용자 위치기반 서비스 기업인 씨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스트란은 다국어 기계번역, 음성인식, 광학인식 등 자사의 지능형 언어처리 기술을 씨온의 글로벌 사업과 서비스 편의 확대에 지원한다.
씨온은 그간 구축해온 사용자 기반 데이터를 시스트란의 다국어 언어처리 기술이 보다 넓은 도메인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지원한다.
최창남 시스트란인터내셔널 대표는 “씨온이 축적해온 사용자 기반 데이터를 활용, 향후 시스트란과 씨온의 서비스가 보다 사용자 친화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이번 협약을 양사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O2O 기반 서비스 플랫폼에서 각자 분야 최고 기업으로 자리잡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테크M=주다은 인턴기자(eun2624@techm.kr)]
-
'전자정부 名家' LG CNS, 1200억 '행복e음' 사업 수주로 자존심 회복할까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의 강자 LG CNS가 올해 공공시장 첫 '대어'로 꼽히는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구축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17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이날 행복e음 사업 재입찰에 제안서를 제출했다.행복e음 사업은 지난 2009년 복지부가 각종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구축한 시스템을 현대화 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3년간 약 1220억원이 투입된다.이 사업은 지난 3일 첫 입찰 공고를 마감했으나 무2020-03-17 16:54:47테크M 남도영 기자
-
네이버 vs 카카오, 포털-메신저 이은 3라운드... 링은 '콘텐츠'#수천억 자금으로 뭘 만들까#넷플릭스 잡을 수 있을까#톡TV-네이버TV 경쟁 볼만할 듯국내 대표 인터넷 맞수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의 세번재 경쟁 무대 막이 올랐다. 포털과 메신저 플랫폼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온 두 기업의 3라운드 링은 '콘텐츠'다. 이미 양사는 콘텐츠 자회사에 수천억원의 자금을 쌓아놨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콘텐츠 양산에 돌입한다. 콘텐츠 주도권 경쟁의 전초전은 이미 시작됐다.◆실탄 마련한 카카오M, 직접 콘텐츠 제작 개시카카오는 지난 16일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M이 3자 배정 유상증자2020-03-17 15:53:45테크M 허준 기자
-
[템 사이트] 게임 하면 유니티! 2020년 기대되는 유니티 기반 게임은?연일 쏟아지는 신작 소식이 게이머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게임업체들의 대형 신작은 물론 독특한 게임성을 내세운 게임까지, 게이머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만한 다양한 신작게임들이 많습니다.오늘은 특히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들을 엄선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유니티는 이미 전세계 수백만명의 게임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유명한 게임엔진입니다. 최신 버전의 엔진 '유니티 2019.3' 업데이트를 통해 260가지가 넘는 개선사항과 신규 기능이 포함돼 진일보한 고성능 그래픽과 최적화 기2020-03-17 15:30:39테크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