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후보자 "모친 기초연금 수령, 생각 짧았다...시스템반도체 집중투자해야"
[앵커멘트]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모친 기초연금 부적절 수령, 정치적 편향 등 논란에 대해 "생각이 짧았다, 송구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소재, 부품, 장비 분야 기술력이 일본에 비해 뒤쳐졌지만 연구개발을 통해 빨리 따라잡을 수 있다면서 시스템반도체 부문도 집중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사내용]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가 모친의 기초연금 부적절 수령 논란과 관련해 "생각이 짧았다"고 답변했습니다.100억대 자산가인 최 후보
2019-09-03 08:53:05
이명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