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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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은 새로운 시대의 성장동력…혁신 만드는 창의 인재 '한 자리에'
[앵커멘트]
전통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능력을 창의력이라고 하죠. 창의력이 예술뿐만 아니라 기술과 산업에 접목되면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을 만들어내는데요. 창의성이 넘치는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는 축제 현장에 김승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서비스 중단으로 사람의 발길이 끊겼던 현대자동차 원효로 서비스센터.
원효로 서비스센터가 아이디어를 사업 모델로 발전시킨 스타트업과 다양한 창작 예술 작품으로 가득 찼습니다.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제로원데이에서 신개념 주차대행 서비스를 선보인 '잇차'.
잇차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목적지를 지정하면 도착 시간에 맞춰 주차를 도와주는 사람인 ‘링커(Linker)’가 직접 주차를 해줍니다.
기존 발렛 서비스에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잇차는 낯선 곳에 갔을 때 생기는 주차 문제를 해결해주고, 낮 시간에 사용하지 않는 개인 주차공간을 활용하는 공유경제 개념도 담고 있습니다.
[이정선 잇차 대표 :
(비어있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 등)낮은 주차장의 활용률을 더 올려주고 주차의 불편도 같이 해소하는 공유경제 모델도 함께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단순하게 주차의 불편을 해소하는게 아니고 도시 문제에 접근해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예술이 접목된 창작 작품들도 곳곳에 전시돼 있습니다.
야외에 설치된 물방울 형태의 조형물은 공기 정화 기능이 담긴 것으로 예술과 기술이 합쳐져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도 보여줍니다.
[임상우씨/건축가 :
현실적인 차원에서는 검증되고 완성되어진 것들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로원에서는 오픈된 상태에서 시도하는 것들에 대해서 동기부여를 해주고, 많은 아티스트들과 공간을 공유하면서 스스로 알에서 깨어 나올 수 있는 상황들도 많았습니다.]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는 시대에 기업의 발전에 꼭 필요한 창의 인재들이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들을 만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승교입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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