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엠 북카페] 자본과 시장은 공유경제가 집어삼킨다 - 유니콘을 만드는 프렌치 스타트업의 비밀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유니콘인 ‘우아한 형제들(배달의 민족)’의 김봉진 대표는 창업 초기 한 달 동안 새벽부터 전단을 주우러 다녔다. 대기업이 전단을 모으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는 등 바닥을 훑지는 않을 거라는 점에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한다.우리나라와 프랑스를 비롯한 전 세계 스타트업계에서 가장 많은 유니콘, 아니 데카콘을 배출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공유경제, O2O 분야다. 어려운 용어가 난무해야만 혁신인 것은 아니다. 자본과 시장은 이미 공유경제의 손을 들어 주고 있다.최근 전 세
2019-12-07 16:59:43
김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