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단독] 이통사 5G 커버리지 목표 연내 달성 '난항'...KT 현재 진척율 18%
이동통신사들의 5G 커버리지 구축 성과가 당초 목표치를 크게 밑돌고 있다.'연내 1000개 건물에 5G 커버리지 구축'을 목표로 내건 KT의 목표 달성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같은 목표치를 내건 SK텔레콤은 관련 진척도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아예 목표치 조차 내걸지 않았다.5G 상용화 이후 품질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통사들의 5G 커버리지 구축 확대도 지지부진한 양상이다. 이통사들은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나 현실적인 제약요건도 적지 않다"는 입장이다.13일 KT 공
2019-12-13 17:23:57
황이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