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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넷플릭스 '킹덤' 시즌2, 돌비 기술로 몰입감 한층 높인다

2020-03-13테크M 허준 기자

/사진=넷플릭스 제공


13일 전세계 190여개국에 동시 공개되는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킹덤' 시즌2가 돌비의 영상 기술 '돌비 비전'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와 함께 한차원 높은 몰입감으로 이용자들을 만난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에 다양한 최신 기술을 도입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 콘텐츠인 '킹덤' 시즌2에도 이용자들에게 영화관 수준의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돌비 비전은 밝기, 명암 및 색상을 기반으로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마치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일반 화질 대비 최대 40배 이상의 밝기와 10배 어두운 화면을 제공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청취자를 감싸 흐르는 생동감 있는 오디오를 제공한다. 사람, 장소, 사물 및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는 오디오로 공간을 가득 채운다. 청취자들은 현장 한가운데 있는 것과 같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넷플릭스 회원들은 TV는 물론 모바일 및 PC 등 인터넷이 연결되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현실감 넘치는 화질과 사실적인 사운드로 '킹덤' 시즌 2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기기를 사용하면 차원이 다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넷플릭스 측의 설명이다.


허준 기자 joo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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