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일상으로 들어간 모바일전문은행 첫 선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중에 유일하게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위비톡’을 출시했다. 위비톡 자체는 기존 스마트폰용 앱과 유사하지만 우리은행의 금융플랫폼과 결합하면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금융환경을 제공한다.계좌번호를 몰라도 메신저로 돈을 보내고 금융상담을 할 수 있다. ICT 기업의 전유물이라 여겨지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 우리은행이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ICT를 적용해 본업인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재편하는 것은 기본이다.우리은행이 지난해 5월 출시한 모바일전문은행 ‘위비뱅크’는 가볍고
2016-03-06 00:10:02
권순우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