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발사될 순수 국산 발사체 ‘누리호’ 개발 현장을 가다
국내 기술로 독자적으로 개발해 내년에 우주로 발사될 순수 국산 발사체 '누리호' 개발 현장이 올해 처음 공개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개발 현장을 지난 15일에 공개했다.이날 고정환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본부장은 나로우주센터에서 75톤급 엔진 연소시험을 시작으로 제2발사대 공사 현장, 엔진지상연소시험설비, 발사체 조립동을 취재진에게 차례로 공개하며, “누리호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rdqu
2020-01-20 08:41:25
박응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