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쇼크 극복"…게임사들 신작 경쟁 '춘추전국시대'
[앵커멘트]'리니지2M'과의 격돌을 회피하며 신작 출시를 미루던 게임사들이 새해들어 잇달아 신작을 쏟아내 시장 경쟁이 본격화하는 양상입니다. 서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사내용]지난해 늦가을부터 게임업계 관심사는 '리니지2M' 출시 시점과 파급효과에 온통 쏠렸습니다. '리니지' 브랜드 파워와 맞서 이길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고 몸을 사렸기 때문입니다.넷마블도 지난해 연말 출시 예정이던 'A3 스틸 얼라이브'의 사전예약을 22일이 되어서야 시작했습니다. 코웨이
2020-01-23 21:04:05
머니투데이방송 서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