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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M' 5월호 발행…스마트공장, 혁신전략 진단
2016-04-27도강호 기자

인류에 던져진 새로운 화두.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은 물리세계와 디지털세계가 융합된 세계를 만들고 있다. 누구도 미래를 쉽게 점칠 수 없는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있다.
제조업도 예외가 아니다. 공장으로 침투한 IT는 공장뿐만 아니라 생산 기획부터 판매·마케팅까지 제조업의 모든 라이프 사이클을 변화시키고 있다.
미래를 여는 기술 플랫폼 '테크엠(테크M)' 5월호는 위기 속에 스마트공장을 통해 혁신을 시도하는 제조 현장으로 들어갔다.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스마트공장으로 혁신 사례와 성패 요인을 분석하고 국내 스마트공장 현황을 살펴 봤다. 또 우리나라에 적합한 혁신전략, 일자리 문제 등 스마트공장을 둘러싼 이슈를 짚어봤다.
테크M 5월호는 또 판교테크노밸리의 현황과 과제를 짚는 기획을 마련했다. 2005년 조성된 판교테크노벨리는 인구수나 경제 규모 면에서 웬만한 소도시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판교테크노벨리가 규모뿐 아니라 내용에 있어서도 성과를 내기 위한 과제와 참고할 수 있는 해외 사례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테크M이 독점 게재하는 MIT테크놀로지리뷰에서는 요즘 가장 주목받는 분야인 인공지능을 집중 조명했다. 구글의 제프딘이 말하는 인공지능,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업, 도요타의 인공지능 도전 등 인공지능과 관련한 각 기업들의 노력과 의미에 대한 분석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테크M 5월호에서 20대 국회 입성에 성공한 테크 전문가, 스마트카 경쟁과 테슬라의 과제, 원자력발전 분야의 세이프티 SW 등을 담았다. 또 문길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 3D 홀로그래픽 현미경 전문기업 토모큐브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테크M 5월호는 전국 서점과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독문의 02-2077-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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