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라이브의 시대
페이스북(Facebook)이 라이브스트리밍(live streaming)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YouTube는 페이스북과 자신의 격은 다르다는 것을 과시하듯 360도 라이브 스트리밍을 선보였다. VOD 뒤에서 열패의 순간만을 다져왔던 라이브가 일상의 삶으로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렇게 키워드 ‘Live’가 대세가 되었다. 시장은 빠르게 반응했다. 뉴욕 타임즈를 비롯한 언론사들이 경쟁적으로 페이스북을 활용해서 라이브 방송을 하기 시작했다. NPR은 미국 대통령 후보 경선과정(Mega Tuesday)을 라이브에 담았고,
2016-04-28 02:40:01
조영신 SK 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