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1000개 기업, 7만 직장인의 '벤처도시'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최현숙 기자 박상은·최수지 인턴기자] ‘상전벽해’. 판교테크노밸리를 얘기할 때 자주 사용되는 표현 중 하나다. 10년 전만 해도 판교는 농부들이 경운기를 몰며 밭을 갈던 농촌이었다.2016년 현재 판교는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생명공학기술(BT), 문화기술(CT) 분야에서 1000개가 넘는 기업, 7만여 명의 직원들이 24시간 불을 밝히는 한국 최고의 산업단지가 됐다.제2 판교가 완성되면 스마트 에너지·헬스케어·미디어가 융합된
2016-05-12 17:10:37
최현숙 기자, 박상은·최수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