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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자율주행차 안전성 확보 방안 모색"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첨단 시스템의 안전성 확보방안을 모색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은 6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세이프티 SW 2016'을 주최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설 소프트웨어공학센터,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첨단 ICT의 적용 확대에 따라 SW 안전성 대응방안 또한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새로운 ICT 적용 현황과 전망, 그리고 이에 따른 세이프티 SW 인식 제고와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인공지능과 IoT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와 SW'에 대해 발표한다.
또 민경오 LG전자 SW센터장이 '차세대 ICT와 세이프티 SW'를, 권기현 경기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가 '국내 세이프티 SW 발전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한혁수 상명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의 사회로 '인공지능 시대, 세이프티 SW 구현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심승배 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 정태하 SPID 부대표, 구태언 테크앤로 대표변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 희망자는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테크M =도강호 기자(gangdogi@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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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증강현실을 통한 융합교육의 현재와 미래1. 들어가면서가상현실과 증강현실(Virtual Reality / Augmented Reality, 이후 VR/AR로 표시)은 현실과 가상세계의 상호 인터렉션을 통해 체험 기반형 콘텐츠 생산이 가능해 흥미, 만족 그리고 몰입형 서비스 개발에 적합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VR/AR은 컴퓨터 그래픽(CG)와 홀로그램, 오감 인터렉션, 빅데이터, 다면영상(Screen X)과 클라우드 기술 등 다양한 기술들을 활용해 몰입형 실감교육, 심리ㆍ재활치료, 자동차 및 건축 설계, 테마파크 및 방송용 등 고부가가치 콘텐츠 생산이 가능케 한2016-05-18 00:10:01최재홍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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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과정된 SW 교육, 학교혁신의 첫걸음[테크M, 한국인터넷진흥원 공동기획]최근 ‘알파고’ 충격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교육’이 화두이다.2018년부터 중학교에서는 ‘정보’ 과목을 3년간 총 34시간 이상을 이수하도록 의무화했는데, 그 과목은 ‘SW 프로그래밍’이 강조된 내용이다. 초등학교에서도 2019년부터 5-6학년 실과 과목에서 총 17시간을 SW 프로그래밍 교육을 하도록 하였다.고등학교는 ‘정보’ 과목을 현재 심화선택에서 일반선택 과목으로 변경하여 학생2016-05-17 10:10:12김현철 고려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