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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번역기업 시스트란, ‘식신’ 개발사 씨온 업무협약
2016-05-31주다은 인턴기자
지능형 언어처리 기업인 시스트란인터내셔널은 사용자 위치기반 서비스 기업인 씨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스트란은 다국어 기계번역, 음성인식, 광학인식 등 자사의 지능형 언어처리 기술을 씨온의 글로벌 사업과 서비스 편의 확대에 지원한다.
씨온은 그간 구축해온 사용자 기반 데이터를 시스트란의 다국어 언어처리 기술이 보다 넓은 도메인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지원한다.
최창남 시스트란인터내셔널 대표는 “씨온이 축적해온 사용자 기반 데이터를 활용, 향후 시스트란과 씨온의 서비스가 보다 사용자 친화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이번 협약을 양사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O2O 기반 서비스 플랫폼에서 각자 분야 최고 기업으로 자리잡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테크M=주다은 인턴기자(eun2624@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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