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간대는 옛말… 모바일 온리 세대를 잡아라
(나이키는 ‘마고 vs. 릴리’라는 짧은 웹드라마 에피소드를 차례로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출퇴근 전철 안, 옆자리의 젊은 여성은 어젯밤 방영된 ‘태양의 후예’ 영상 클립을 보며 감동하고 있다. 앞에 서있는 아저씨는 지난주 방영된 ‘무한도전’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보며 키득키득 어깨를 들썩이고 있다. 이전의 광고와 콘텐츠가 소비되는 방식과 전혀 다른 모습들이다.온가족이 모여 TV를 시청
2016-06-26 13:40:04
오성수 대홍기획 커뮤니케이션전략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