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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M 7월호, 특허전쟁 승리 위한 기업 전략 제시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도강호 기자] 화웨이의 삼성전자 제소, 베이징시의 아이폰6 판매 중단 명령, NHN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의 분쟁.
굵직한 특허 분쟁이 끝도 없이 터지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이 산업을 가리지 않고 융합하면서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새로운 시장이 개척되고 있다. 그만큼 새로운 시장의 주도권을 쥐려는 기업들의 특허 경쟁도 가속되고 있다.
미래를 여는 기술플랫폼 '테크엠(테크M)' 7월호는 특허 전쟁 시대의 기업 특허와 특허 전략에 대해 살펴봤다.
수는 많지만 내실 있는 특허가 부족한 국내 현실과 원인을 짚어보는 한편, 스타트업을 위한 특허 전략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또 최근 가장 떠오르는 시장이지만 위험성도 큰 중국에서의 특허 전략도 다루고 있다. 이밖에도 특허로 읽는 기술 트렌드, 특허와 화제의 인물, 숫자로 본 특허의 세계 등 특허와 관련된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았다.
테크M이 독점 게재하는 MIT테크놀로지리뷰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함께 세계 주요 기업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법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달한다.
테크M 초대석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으로부터 우리 제조업의 현주소 진단과 제조업을 혁신하기 위한 방안을 들었다.
또 드론의 격투 현장,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력 사례, 인스턴트 앱을 통해 살펴보는 구글의 전략,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기술 현황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테크M 7월호는 전국 서점과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독문의 02-2077-6227)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도강호 기자 (gangdogi@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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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하반기 퍼스널 로봇 내놓는다[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도강호 기자] "네이버는 로보틱스, 모빌리티, 스마트홈 영역에서 오프라인 어디서도 네이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에 관련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다."네이버의 기술개발 조직인 네이버랩스를 이끌고 있는 박종목 네이버 이사는 28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관하는 '굿인터넷클럽' 행사에서 네이버가 개발 중인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가 접목된 서비2016-06-28 16:40:12도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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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SW사업 클라우드 우선 적용 명문화[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강진규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정부 공공기관이 소프트웨어(SW) 사업을 추진할 때 클라우드 컴퓨팅을 우선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규정에 명문화했다. 또 미래부는 정부 공공기관이 국가정보화 사업 이외 SW 사업까지 SW사업영향평가를 실시하도록 했다.28일 정부관계자들과 SW업계에 따르면, 미래부는 ‘SW사업 관리감독에 관한 일반기준'’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미래부 장관이 정하는 이 기준은 국가2016-06-28 16:40:05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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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토털서비스...클라우드 대전 승자 변수는[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도강호 기자]클라우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IDC는 2015년 발표한 자료를 통해 전체 IT 인프라에서 클라우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4년 27.9%에서 2019년 45.95%로 2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비용면에서는 2014년 5%에서 2018년 11%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인프라뿐만 아니라 플랫폼과 서비스 비용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전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같은 기간 연평균 22.5% 증가할2016-06-28 09:40:03도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