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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U 클라우드 공동연구사업 첫 회의 열려
2016-07-04강진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강진규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이노그리드(대표 조호견)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그리스 아테네 국립 공과대학(NTUA)에서 한국과 EU의 클라우드 공동연구사업 첫 회의가 열려 이노그리드 관계자가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 대표로 이노그리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대학교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EU 대표로는 그리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프랑스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지난 1일(현지시각)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한-EU 클라우드 공동연구사업 킥오프 회의에 참석한 한국과 EU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한-EU 클라우드 공동연구의 주요 사업은 클라우드 리소스 중개 플랫폼과 인터클라우드기술 등을 고도화 시키는 국제협력사업(BASMATI)이다. 이번 공동개발 분야는 클라우드 연동 플랫폼과 상호운용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2018년 5월까지 약 2년 간 진행된다.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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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 약진 두드러지는 통신·스마트폰[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도강호 기자] 레노버가 지난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구부리고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스마트폰의 양대 강자인 애플과 삼성보다 먼저 접고, 구부릴 수 있는 스마트폰을 공개한 것이다. 지난 5월에는 화웨이가 미국과 중국 법원에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도 했다. 삼성이 화웨이의 무선 통신 표준 특허를 비롯해 총 11건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이다. 두 사건은 중국 기업들이 통신·모바일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로서 자리잡기 시작했다는 것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2016-07-04 15:40:03도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