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차이나 시대, 검은 진주의 바다에 빠져라
메릴 스트립과 로버트 레드포드가 출연하는 시드니 폴락 감독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라는 영화는 깊고 진한 로맨스 속에서 많은 명대사를 남겼다. 달콤한 명대사와 함께,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단연 압권인 부분은 누구나 아프리카에 한달음 달려가고 싶게 만드는 케냐의 환상적인 풍경일 것이다. 검은 진주의 성장엔진은 뜨겁다 이러한 범상치 않은 아름다운 사랑의 대서사시가 펼쳐진 검은 진주 아프리카가 이제 막 긴 잠에서 깨어나 우리에게 장밋빛 희망을 주고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을 계기로
2016-07-04 10:10:03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