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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빙그레, 업무 환경 고도화 협력
2016-07-07강진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강진규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빙그레와 IT 솔루션을 통한 업무 환경 고도화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고순동 한국MS 대표(오른쪽)와 박영준 빙그레 대표가 6일 서울 광화문 한국MS 본사에서 IT 솔루션을 통한 업무환경 고도화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이 날 두 회사는 빙그레의 스마트워크 플레이스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IT 인프라 강화, 최신 IT 트렌드 정보 공유, 각종 교육훈련 지원의 4개 항목에 대해 협업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빙그레는 중견기업을 위한 기업 자원관리 솔루션인 'MS 다이나믹스 AX'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을 도입하고 업무 전반적으로 고도화된 IT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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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도입 지원사업[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강진규 기자] 정부가 공공기관들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촉진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하지만 공공기관들이 도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직 없고 서비스 도입과 관련해 아직 모호한 부분들도 많아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9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지난 7일 2016년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선도활용 지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공지했다.NIA는 오는 21일까지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공공기관들의 신청을 받고 심의를 거쳐 이달 말까지 3~4개의 대상기2016-07-09 11:40:01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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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와 인간, 아직은 서로의 힘이 필요하다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 IBM의 인공지능 로봇 ‘나오미’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뽐내고 있다. 과학계와 산업계에서는 인공지능의 긍정적 효과에 주목하며 머지않아 도래할 인공지능 주도의 4차 산업혁명을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과 관련해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게 제기되고 있다. 인간이 설 자리를 잃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실제 최근 미국의 한 로펌에서는 인공지능 변호사를 채용했고, 중국에서는 인공지능 기자가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인류에 축복일까 혹은 재앙일까.2016-07-09 01:10:06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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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가젯] 전기와 통한 자전거, 오토바이(GeoOrbital Wheel(www.kickstarter.com). 미정) 일반 자전거도 간단하게 전기로 달리게 할 수 있다. ‘지오오비탈 휠’은 전동 어시스트다. 이 제품은 자전거 본체 앞바퀴에 장착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역시 장착이 쉽다는 것. 1분 남짓이면 평범한 자전거라도 전기 모델로 바꿔버릴 수 있다. 레버를 이용해 조이면 된다. 이렇게 하면 시속 32㎞에 이르는 속도로 쾌적하게 달릴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연속주행거리도 48㎞로 상당히 긴 편이2016-07-09 01:10:04이석원 테크홀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