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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성장비결이 궁금하다면?
2016-07-07최현숙 기자
세계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의 현황과 성장비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컨퍼런스가 8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다.
대만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에이치스펙트럼(H.Spectrum)은 8월 27, 28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컨퍼런스 'TRAN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스펙트럼은 대만 폭스콘의 자회사 용린 헬스케어 파운데이션 소속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대만 스타트업과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을 한자리에 모아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만들고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벤처캐피털을 비롯해 40여개 세계 헬스케어 스타트업, 글로벌 미디어 협력업체, 1000여 명의 투자자와 의료기기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스타트업도 부스 참여가 가능하다. 외부 투자 35억 원 이하, 설립 5년 미만의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전시회 부스 임차료)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7월 20일까지 참가 신청 웹사이트(https://goo.gl/lqvfJU)에서 등록하면 된다.
에이치 스펙트럼은 "해외 진출, 특히 대만 진출을 꿈꾸는 기업들에 실질적인 네트워크와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만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에이치스펙트럼(H.Spectrum)은 8월 27, 28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컨퍼런스 'TRAN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스펙트럼은 대만 폭스콘의 자회사 용린 헬스케어 파운데이션 소속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대만 스타트업과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을 한자리에 모아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만들고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벤처캐피털을 비롯해 40여개 세계 헬스케어 스타트업, 글로벌 미디어 협력업체, 1000여 명의 투자자와 의료기기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스타트업도 부스 참여가 가능하다. 외부 투자 35억 원 이하, 설립 5년 미만의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전시회 부스 임차료)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7월 20일까지 참가 신청 웹사이트(https://goo.gl/lqvfJU)에서 등록하면 된다.
에이치 스펙트럼은 "해외 진출, 특히 대만 진출을 꿈꾸는 기업들에 실질적인 네트워크와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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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도입 지원사업[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강진규 기자] 정부가 공공기관들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촉진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하지만 공공기관들이 도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직 없고 서비스 도입과 관련해 아직 모호한 부분들도 많아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9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지난 7일 2016년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선도활용 지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공지했다.NIA는 오는 21일까지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공공기관들의 신청을 받고 심의를 거쳐 이달 말까지 3~4개의 대상기2016-07-09 11:40:01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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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와 인간, 아직은 서로의 힘이 필요하다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 IBM의 인공지능 로봇 ‘나오미’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뽐내고 있다. 과학계와 산업계에서는 인공지능의 긍정적 효과에 주목하며 머지않아 도래할 인공지능 주도의 4차 산업혁명을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과 관련해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게 제기되고 있다. 인간이 설 자리를 잃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실제 최근 미국의 한 로펌에서는 인공지능 변호사를 채용했고, 중국에서는 인공지능 기자가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인류에 축복일까 혹은 재앙일까.2016-07-09 01:10:06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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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가젯] 전기와 통한 자전거, 오토바이(GeoOrbital Wheel(www.kickstarter.com). 미정) 일반 자전거도 간단하게 전기로 달리게 할 수 있다. ‘지오오비탈 휠’은 전동 어시스트다. 이 제품은 자전거 본체 앞바퀴에 장착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역시 장착이 쉽다는 것. 1분 남짓이면 평범한 자전거라도 전기 모델로 바꿔버릴 수 있다. 레버를 이용해 조이면 된다. 이렇게 하면 시속 32㎞에 이르는 속도로 쾌적하게 달릴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연속주행거리도 48㎞로 상당히 긴 편이2016-07-09 01:10:04이석원 테크홀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