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를 보면 미래가 열린다
[테크M = 이혜진 더 밈 대표] 요즘 미국에서는 병아리가 닭이 돼 식탁에 올라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를 보여주는 비디오가 연일 페이스북에 올라오고 있다. 송아지가 소로 자라기까지의 비 인간적인( 비 자연적인) 과정을 보여주는 사진도 올라온다. 오븐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음식을 만들기 위한 실리콘 소재의 각종 조리기구가 시장에 나오고 있다. 미국에서 다양한 식재료를 구매하는 것은 한국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힘들다. 장을 봐서 준비하고 보관처리를 어려워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블루 에이프런이라는 서비스가 미국에서 한창 인
2016-07-18 14:40:09
이혜진 더 밈(The MEME)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