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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10 출시 1주년 업데이트 실시
2016-08-03강진규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3일부터 윈도10 출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MS는 이번 업데이트로 윈도 잉크, 코타나(Cortana), 게이밍 지원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개선되거나 추가 됐으며 윈도 디펜더(Defender), 윈도 정보보호 기능 등 보안기능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악성코드 탐지 및 방지를 위한 윈도 디펜더 기능에 안전한 PC 환경을 보장하고 최신 업데이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주기적인 PC 퀵 스캔이 예약되는 옵션이 추가됐다. 또 윈도에서 제공하는 생체인식 로그인 기능인 윈도 헬로우는 윈도뿐 아니라 엣지를 비롯한 다양한 앱을 지원하게 된다. 또 생체 인식 센서가 없는 디바이스도 웨어러블 디바이스 혹은 기업에서 인증한 폰 혹은 사원증 등을 활용해 윈도 헬로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할 수 있다.
또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을 위해 라이선스 형태가 E3(기존 SA)와 E5로 재편됐다. 윈도10 프로 에디션 이상의 라이선스를 보유한 고객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출시된 윈도 정보보호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 기능은 기업의 데이터를 기업용, 개인용으로 나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새롭게 출시된 E5 라이선스를 보유한 고객들은 MS 보안팀이 투입돼 관리하는 악성코드 탐지 및 방지 솔루션인 윈도 디펜더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윈도7은 MS 지원 주기 정책에 따라 2016년 1월 13일자로 일반 지원이 종료됐으며 2020년 1월 14일 추가 지원까지 완전히 종료될 예정이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한국MS는 이번 업데이트로 윈도 잉크, 코타나(Cortana), 게이밍 지원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개선되거나 추가 됐으며 윈도 디펜더(Defender), 윈도 정보보호 기능 등 보안기능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악성코드 탐지 및 방지를 위한 윈도 디펜더 기능에 안전한 PC 환경을 보장하고 최신 업데이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주기적인 PC 퀵 스캔이 예약되는 옵션이 추가됐다. 또 윈도에서 제공하는 생체인식 로그인 기능인 윈도 헬로우는 윈도뿐 아니라 엣지를 비롯한 다양한 앱을 지원하게 된다. 또 생체 인식 센서가 없는 디바이스도 웨어러블 디바이스 혹은 기업에서 인증한 폰 혹은 사원증 등을 활용해 윈도 헬로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할 수 있다.
또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을 위해 라이선스 형태가 E3(기존 SA)와 E5로 재편됐다. 윈도10 프로 에디션 이상의 라이선스를 보유한 고객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출시된 윈도 정보보호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 기능은 기업의 데이터를 기업용, 개인용으로 나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새롭게 출시된 E5 라이선스를 보유한 고객들은 MS 보안팀이 투입돼 관리하는 악성코드 탐지 및 방지 솔루션인 윈도 디펜더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윈도7은 MS 지원 주기 정책에 따라 2016년 1월 13일자로 일반 지원이 종료됐으며 2020년 1월 14일 추가 지원까지 완전히 종료될 예정이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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