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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엔협회, '오리지널 콘텐츠 세미나' 개최
2016-08-29테크M 취재팀

[테크M = 테크M 취재팀] 엠씨엔협회(MCNA)는 9월 1일 ‘모바일 동영상 비즈니스 모델 2.0 구축방안 모색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 업계를 대표하는 콘텐츠사와 플랫폼사가 모여 MCN 2.0 모델로 불리는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오리지널 콘텐츠는 MCN 사업자와 크리에이터, 플랫폼이 협업해 모바일 우선 소비를 목적으로 기획, 제작하는 콘텐츠다. 크리에이터 중심의 기존 MCN 콘텐츠와 구분하는 의미에서 MCN 2.0 모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난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국제 온라인 비디오 컨퍼런스 ‘2016 비드콘’에서도 오리지널 콘텐츠가 핵심 키워드로 부상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조영신 SK 경영경제연구소 박사, 박진우 트레져헌터 이사, 신홍식 SKB 옥수수 매니저, 김태옥 네이버 리더 등이 주제 발표하며,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 대표자들이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해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테크M = 테크M 취재팀(tech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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