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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 성료
2016-08-26강진규 기자
‘2016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가 전국 창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26일 이틀 간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센터장 임정욱)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함께 주최한 '2016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서는 한국 스타트업의 현주소와 변화, 그리고 벤처캐피털과 대기업, 액셀러레이터가 느끼는 바람직한 스타트업 생태계 상이 공유됐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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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 중국의 거대 시장 노려라”대담 = 최남수 머니투데이방송 대표세계 2위 경제대국인 중국이 생산 대국에서 소비 대국으로 변신하면서 한국 기업들에게 기회의 땅,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물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는 것 또한 만만한 일이 아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서 실패의 쓴맛을 봤다.설립 3년 만에 24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면서 제2의 알리바바, 텐센트로 성장하고 있는 샤오홍슈의 사례는 한국 기업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2016-08-30 12:40:03대담 = 최남수 머니투데이방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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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을 버린 MS의 컨티넘 전략 해부사티아 나델라는 시장을 독점하려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모습을 버림으로써 이 소프트웨어 대기업의 미래를 밝게 만들고 있다.“기술로 돈을 만드는 방법은 말이죠, 그 기술이 사실상의 표준이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젊은 빌 게이츠는 1990년 여름 내게 이렇게 말했다. 그 방법은 실제로 먹혔다. 오랜 기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MS)는 다양한 PC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9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IBM PC는 하드웨어에서는 거의 표준이2016-08-30 09:40:01MIT테크놀로지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