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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한-일, AI 관련 IT세미나 공동 개최

2016-09-01테크M 취재팀
히로타카 하라 후지쯔연구소 지식정보처리연구소장이 후지쯔의 AI 고유 브랜드 ‘진라이(Zinrai)’와 이에 적용된 최첨단 AI 기술을 사례중심으로 발표하고 있다.
(히로타카 하라 후지쯔연구소 지식정보처리연구소장이 후지쯔의 AI 고유 브랜드 ‘진라이(Zinrai)’와 이에 적용된 최첨단 AI 기술을 사례중심으로 발표하고 있다.)




[테크M = 테크M 취재팀]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와 한-일 IT세미나 2016을 공동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일 양국 IT기업들이 참석해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알고리즘 비즈니스 기회와 전략’을 주제로 AI 기술 활용 사례 중심 발표로 진행됐다.

한국 측에서는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국내 AI 시장 동향과 독자기술로 개발한 AI 시스템 ‘아담(ADAM)'을 소개했으며, 백승욱 루닛 대표가 딥러닝 기반 이미지 인식 기술 'DIB(Data-driven Imaging Biomaker)'에 대해 발표했다.

일본 측에서는 후지쯔와 NTT데이터가 각각 자사의 AI 고유 브랜드인 ‘진라이(Zinrai)'와 ’코레보(Corevo)'를 소개하고 AI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또 프리퍼드 네트웍스(PFN)는 ‘신(新)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으로서의 머신러닝’을 주제로 화낙(Fanuc), 토요타 등에 적용한 딥러닝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MS의 AI 소프트웨어인 ‘코타나(Cortana)'를 소개하고 이를 통한 ’플랫폼으로서의 대화‘를 설명했다.

한-일 IT세미나는 1988년부터 매년 양국의 주요 IT이슈를 주제로 한국에서 개최해 왔다.

[테크M = 테크M 취재팀(tech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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