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M
×
TECH M
레드햇,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9' 출시
2016-09-07강진규 기자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9’을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9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환경을 구축, 확장, 관리하기 위해 설계된 오픈 서비스형 인프라(IaaS) 플랫폼이다.
오픈스택 커뮤니티 ‘미타카(Mitaka)’ 버전 기반의 이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및 모니터링을 위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7.2, 레드햇 세프(Ceph) 스토리지 2 및 레드햇 클라우드폼즈(CloudForms)와 통합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프로덕션-레디 자동화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빌바오 비스까야 아르헨따리아 은행. 캠브리지 대학,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제트 추진 연구소, 버라이즌 등 전 세계 수 백개 고객사를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지원하고 있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9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환경을 구축, 확장, 관리하기 위해 설계된 오픈 서비스형 인프라(IaaS) 플랫폼이다.
오픈스택 커뮤니티 ‘미타카(Mitaka)’ 버전 기반의 이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및 모니터링을 위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7.2, 레드햇 세프(Ceph) 스토리지 2 및 레드햇 클라우드폼즈(CloudForms)와 통합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프로덕션-레디 자동화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빌바오 비스까야 아르헨따리아 은행. 캠브리지 대학,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제트 추진 연구소, 버라이즌 등 전 세계 수 백개 고객사를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지원하고 있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
뉴노멀 시대, 거대기업도 한순간에 사라진다(노키아, 코닥 등 영원하리라 믿었던 수많은 거대기업들이 순식간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들은 광범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파멸을 피하지 못했다.)[테크M = 유효상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2008년 미국 발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는 선진국을 포함한 거의 모든 국가들이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는 이른바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고 있다. 성장은 멈추고 미래의 전망도 어둡지만,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도 어려운2016-09-09 09:10:04유효상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
[스타트업이 자랑하는 문화와 제도②] 비바리퍼블리카(비바리퍼블리카는 국내 최초의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시작해 누적 송금액 9000억 원을 돌파했다.)◈ 자율성과 참여감◈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논쟁하는 분위기비바리퍼블리카는 핀테크 기업이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프랑스혁명(1789년 7월 14일~1794년 7월 27일) 당시 민중들이 외쳤던 구호로 ‘공화국 만세’라는 뜻이다. ‘파괴적인 혁신 서비스를 만들자&rsqu2016-09-09 00:10:07최현숙 기자
-
대학 ISMS 인증 의무화 놓고 미래부 vs 대학 갈등미래창조과학부와 대학들이 교육 분야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의무화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미래부는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인증 의무화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지만, 대학들은 의무화 과정에 절차 문제가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정보화협의회, 한국교육전산망협의회, 전국대학IT관리자협의회는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ISMS 인증의 대학 의무인증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올해 3월 개정했다2016-09-08 18:40:01강진규 기자